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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의 부작용이 연일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움직임이 있습니다. 국내 자료보다는 해외, 국외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어떠한 사례가 있고 어떤 자료를 발표하였는지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의 진실은?

3월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국가가 아스트라제네카의 혈전은 부작용과는 별로 관계가 없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만 4월에 들어서는 조금씩 변화가 생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BBC와 EMA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본 내용을 기술하겠습니다. 

 

EU의 의약품 규제 당국은 비정상적인 혈전이 코로나 19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매우 드문 부작용으로 나열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조사를 발표한 곳은 EMA(European Medicines Agency) 로 보입니다.  유럽 의약품 기구입니다. 여기서 팩트는 어쨌든 '매운 드문 부작용'(be listed as very rare side effects of Vaxzevria)으로 작성되었다는 점입니다. 부작용이 있다. 라고 판별받은 것입니다. 

 

물론 대다수의 백신이 부작용이 있으며 부작용이 없는 백신은 매우 드물정도로 어느 정도의 사이트 이펙트는 있습니다. 다만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이 화두가 되고 있는 이유는 혈전이라는 이유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피가 응고하여 혈관을 막아서 2,3차적인 중증 상황을 유발할 수도 있는 질병을 의미합니다. 

 

각설하고 EMA에서는 영국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한것으로 보입니다. 총 2,500만명이 백신을 접종받았습니다 이 중  부작용으로 보고된 대뇌 정맥동 혈전증 62건, 비장 정맥 혈전증 24건을 심층 검토하였고 그 중 18건은 치명적이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스트라제네카는 부작용이 있는건가요?

 

결과적으로 부작용이 있다고 발표는 되었습니다만, 혈전과 혈소판으로 인한 부작용은 매우 드물며 코로나 19 예방에 대한 백신의 전반적인 이점을 부작용의 위험보다 높다고 기술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즉, 아직까지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는 것이 부작용의 확률보다는 이득이다.라고 판단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얀센 백신 또한 아스트라제네카와 많이 닮았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처럼 무언가가 발견될지 의문입니다.

 

 얀센 백신 또한 미 FDA와 CDC에서는 혈전 우려로 인하여 일시 중단을 권고했습니다. 여기서 FDA는 가장 영향력이 있는 기관 중 한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내에서는 품목 허가를 취득했는데요 어떻게 돌아갈지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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